엊그제 신입생을 맞이하는 입학식을 한 것 같은데, 벌써 한 해가 저무는 12월 중순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한국성결교회 창립 100주년과 본 대학 개교 45주년의 역사적인 전환점을 지나, 2007년을 돌아보니,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었습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특별히 9월 20일 개교 45주년 감사예배를 필두로 10월 8일부터 펼쳐진 개교 45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성결동산의 모든 지체들은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비전을 공유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로 단장한 <홍대실 홀>에서, 10월 8일 '한국성결교회 100주년의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8회 영암국제학술대회가 성황리에 끝나고, 다음날인 9일에는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우리 대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대학교를 중심으로 러시아, 일본문화원장 등 각계 인사를 모시고 각국의 전통음악을 연주하는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또한 11일에는 <홍대실 홀> 봉헌감사예배와 축하 파이프 오르간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11월 27일에는 중생관 누드엘리베이터 설치를 마지막으로 사회과학대학 리모델링 공사가 마감되고 이를 기념하는 테이프 절단식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이번 10월 개교 45주년 기념행사에서는 '비전선포식'을 하면서 개교 45주년을 맞는 올해를 개교 원년, 도약의 기회로 선언하였습니다.
기독교 신앙이 장점인 대학, 지역대학에서 시작했으나 동아시아를 뛰어 넘는 세계의 대학, 다양한 기회가 있는 매력적인 대학이 되도록 기독교정신에 바탕을 둔 혁신적 프로그램 시행, 글로벌 시스템과 프로그램, 세계화 시대에 맞는 캠퍼스 인프라 구축, 학교운영의 양적, 질적인 내실화를 위해 힘써 노력하겠습니다.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발전하는 성결대학교의 역사적 사명 즉, '끝까지 제대로 된 기독교대학이 되라, 세상을 변화시키는 대학이 되라'는 두 가지 사명을 완수하는 일에 진력할 수 있도록 배전의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이 시대에 이 민족과 세계를 품는 성결대학교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각별한 기도를 해주십시오.
수시 2학기에 이어 2008학년도 정시모집에도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12월 3일 출범한 제 2기 동아시아 봉사단이 겨울방학동안 국내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필리핀 등 파송 받은 나라에서 맡은 선교와 봉사의 열매를 맺고 무사히 귀환하도록 거듭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글로벌시대에 동아시아 지성의 허브, 성결대학교를 자랑스런 대학으로 세워 가는 일에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십시오. 새로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독교 명문사학이 되는 일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지난 일년 동안 변함없이 보여주신 사랑과 기도, 협력에 감사를 드립니다.
2007년 12월 10일
총 장 정 상 운 드 림

제8회 영암국제학술회의
10월 8일(월) 오전 9시 30분 기념관 홍대실 홀에서는 ‘한국 성결교회 100년의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8회 영암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부총회장 백병도 목사의 개회예배 설교에 이어, 정상운 총장의 기조 강연과 성기호 박사, 박명수 박사, 전요섭 박사, 동경성서학원 원장 기요시 이시하라 박사의 논문 발표로 진행하였습니다. 영암국제학술회의는 미국 월드미션 대학교 총장 임동선 목사님의 설교로 막을 내렸습니다.

동아시아 국제음악회
10월 9일(화) 오후 7시 30분 우리대학교 기념관 홍대실 홀에서는 '동아시아 국제음악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중국, 일본, 러시아의 우리대학교 자매대학을 중심으로 각국의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이 연주되었습니다.
이날 음악회에는 일본 가쓰이여대의 Yuichiro Shiina 교수의 오르간 연주, 러시아 극동국립예술아카데미의 Roman Turov 교수의 Bayan 연주, 중국 천진음대의 Lin Cong, Dai Yijie교수의 얼후와 피아노 2중주, 중국 천진사범대학 Yin Ying 교수의 Pi Pa 연주, 우리대학교 서혜영, 허태범 교수가 피아노 연주를, 이병렬, 진경원 교수 등이 성악과 피아노를 연주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는 일본 문화원장, 러시아 문화원장 및 기업인들이 참석하는 등 국제음악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비전선포식
10월 11일(목) 오후 3시 기념관 2층 홍대실 홀에서는 개교 45주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홍대실 홀 봉헌 감사예배와 파이프 오르간 봉헌축하연주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에 봉헌된 홍대실 홀은 우리대학교의 오늘을 있게 한 안양캠퍼스 부지를 기증한 고 홍대실 권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소강당의 내외부를 단장하고 파이프 오르간을 설치하면서 ‘홍대실 홀’로 명칭을 바꾸게 된 것입니다.
이날 1부 봉헌 감사예배에는 신화석 목사(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의 설교, 강용조 목사(성결신학원 이사장)의 축도가 있었고 , 2부 파이프 오르간 봉헌축하연주회에는 독일의 유명한 오르가니스트 Tomac Glanc의 파이프 오르간 연주 및 콘서트콰이어(지휘 : 이상훈)의 합창이 있었습니다.
한편 3부 비전 선포식에서는 우리대학교 지난 45주년을 되돌아 보고,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발전하기 위한 정상운 총장의 비전선포 기념사와 새로운 도약의 원년에 대한 포부를 담은 홍보영상, 자랑스런 성결인 상 시상 등이 거행되었습니다.

2007년도 일반대학 교육과 평가실시
10월 15일(월)'2007년도 일반대학 교육과 평가 현지방문 평가'가 실시되었습니다. 유아교육과, 체육교육과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한국교육개발원 주관으로 전국의 80개 대학에서 지난 6월 부터 10월에 걸쳐 실시되었습니다.
이날 현지방문평가에는 김영옥 교수(전남대), 임연기 교수(공주대), 김성식 교수(교원대), 정수연 교수(서울교대)등이 평가위원으로 평가 하였고 그동안의 노력으로 유아교육과, 체육교육과가 각각 우수사례대학으로 선정되어 교육과로서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높이게 되었습니다. 평가 결과는 2008년 1월 중에 있을 예정입니다.

제 8회 총장배 성가합창대회 개최
10월 26일(금) 오후 3시 개교 45주년을 맞아 '제8회 총장배 성가합창대회'를 대강당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10개 고등학교 400여명의 학생이 참석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대상은 대광고, 금상은 경복여자정보산업고, 정의여고가 차지하였습니다.

2008학년도 정시모집 '찾아가는 입시설명회' 개최
우리대학교는 강남대, 평택대, 한신대, 협성대 등 경기지역대학 입학협의회 연합으로 2008학년도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입시설명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수시 합격생 발표결과 수험생들의 하향 안정지원이 뚜렷해졌으며 내신 및 수능 성적 등급화와 대학마다 각기 다른 입시제도에 대한 정보 부재로 인해 혼란스러워 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여 작년 성적자료와 수시 성적자료를 분석하여 구체적인 정보전달 입시설명회를 실시하였습니다.
특히 인천(부평 삼산체육관), 구리(토평고 체육관), 의왕(청소년 수련관), 안산(안산 1대학 강당), 안양(성결대 강당) 등 지역별 입시설명회 및 박람회를 각각 11월 28일-30일, 12월 1일, 3일, 6일, 12일에 계획하고 있으며 26여개 대학이 설명회에 참석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입시자료 및 수능 가배치표를 나누어 줄 예정입니다.

행정자치부 박명재 장관 초청 특강
11월 28일(수) 오후 1시 30분에 기념관 5층 대강당에서 2천여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을 초청하여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라는 주제로 2007학년도 2학기 명사초청 특강을 실시하였습니다.
특강에 나선 박명재 장관은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신의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실천해 나가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행정고시를 수석으로 합격했던 본인의 일화를 소개하면서 대학생으로서 보다 구체적인 목표의식을 가질 것을 부탁하였습니다.

2007학년도 2학기 동아시아 봉사단 출정식
12월 3일(월) 기념관 대강당에서 2007학년도 2학기 동아시아 봉사단 출정식 개최되었습니다. 매년 방학때마다 해외봉사활동을 펼쳐온 봉사단은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해외봉사 3개팀과 국내봉사 1개팀 등 총 4개팀으로 구성하여 '학술문화 교류 및 선교봉사를 통한 동아시아 대학간의 교류 활성화'라는 기치아래 출정식을 갖졌습니다.
일본 팀은 갓스이 여자대학을 중심으로 일본의 주요기관 및 기업체를 방문하고 양 대학간 문화교류 세미나를 열며, 대만팀은 성광신학원을 중심으로 국제교류 및 선교 활동을 펼치게 되며 한중선교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필리핀 팀은 필리핀 일로일로 선교센터를 중심으로 미용 및 IT봉사활동을 펼치고 필리핀대학을 방문하여 양교 학생들의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되며, 국내 봉사팀은 국내 오지교회를 방문하여 선교봉사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사회과학관(중생관) 리모델링 완공
11월 28일(수) 사회과학과(중생관) 리모델링 오픈식이 강용조 이사장, 정상운 총장, 시공을 맡은 (주) 코원건설,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 되었습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하여 엘리베이터 및 외벽 유리 구조물 설치와 강의실 내부에 첨단 냉난방기를 설치하여 학생들의 수업환경을 개선하게되었습니다.

2007년 성결대학교 후원자 송년의 밤 개최
12월 10(월) 오후 6시 서울 하야트 호텔에서 '2007년 성결대학교 후원자 송년의 밤'이 일정액 이상의 후원자들을 모시고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용조 이사장, 신화석 총회장, 정상운 총장이 참석하여 축사와 인사말이 있었고 아카데미 타악기 앙상블의 연주와 , 홍보비디오 시청, 만찬으로 행사가 진행 되었습니다.
끝으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무한한 교육경쟁의 시대에 학교발전을 위한 모금활동이 더욱 활발해 지기를 기원하며 합창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습니다.